모직산업클러스터: 대랑진에서 한시간에 하나의 완제품을 짜는"지직"스웨터가 국내외에 잘 팔리고있다

한파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급강하하고 스웨터류 복식이 소비성수기에 진입하여 스웨터판매가 뜨거운데 현재 스웨터기업의 생산상황은 어떠한가?그들은 어떻게 시장의 새로운 변화에 대응합니까?

광동 동관 대랑진의 한 복장공장에 들어서자 기계의 굉음과 사선의 셔틀소리가 한데 뒤엉켜 컴퓨터횡기 한대가 비약적으로 운행되였다. 사선 한개는 적어도 한시간밖에 걸리지 않고 완제품스웨터 한개를 짜낼수 있었다.

광동 동관 대랑진은 세계에서 수치제어직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집중된 지역의 하나로서 15만대의 컴퓨터횡기를 갖고있다.현재 각 의류 기업의 생산 라인은 전력을 다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주문 수요를 보장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들 스마트 기기 외에도 의류업체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소단쾌반'생산 모델을 실현했다. 패션 트렌드에 따라 신제품을 디자인하고 점포의 판매량에 따라 추가 생산 여부를 결정한다. 이들 스웨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잘 팔린다.전통적인 유럽과 미국 시장을 제외하고 올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성장은 특히 눈에 띈다.

광동성 동관시 모 복식유한회사 총경리 류묵: 올해 동남아시아국가의 수치가 제고되였다. 례를 들면 윁남, 타이 등 국가의 주문량은 기본적으로 작년보다 60% 이상 증가되였다.

(출처: CCTV 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