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된 아기 부모는 아이의 보조식을 어떻게 안배해야 하는가

6개월 된 아기,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보조식을 준비해야 합니까?이 시기는 아기가 단일한 모유수유나 조제유수유에서 점차 다원화된 음식으로 과도하는 황금시기로서 보조식의 첨가는 영양에 관계되는 전면적인 보충이다.그러므로 보양식의 양육에 있어서 부모는 아이의 진실한 상황에 근거하여 결정해야 한다.

우선, 보식의 역할은 우유의 부족을 보충하는 것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따라서 보식을 첨가할 때 부모들은 먼저 아기의 우유량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이는 아기의 기초영양수요를 보장하는 전제이다.일반적으로 7월부터 9월까지의 아기의 하루 우유량은 700ml 이상이어야 하고, 10~12월의 아기는 600ml 이상이어야 하며, 아기가 충분한 칼슘, 단백질 등 핵심 영양소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음으로 보조식품의 첨가는 적은것에서 많은것으로 점차 전진하는 원칙을 따라야 한다.초기에는 아기의 위장이 새로운 음식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소량의 쌀가루부터 시작하여 매번 한두 숟가락만 있으면 되고 아기의 반응을 관찰한 후 점차 증가하는 것을 권장한다.아기의 보식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지고 소화능력이 증강됨에 따라 보식의 종류와 양은 점차 풍부해지고 증가될수 있지만 아기에게 강제로 음식을 먹게 하지 말아야 하며 거식정서를 유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조식과 젖먹이의 시간배치에 관하여 고정된 모식을 따라갈수 없다.부모는 아기의 실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부식은 젖을 먹이기 전에 배치되어 아기가 한꺼번에 배불리 먹는 데 도움이 되지만, 아기의 식사 습관에도 유의해야 한다.만약 아기가 보조식을 선호하여 우유량이 감소된다면 먹이순서를 적당히 조절하거나 보조식에 더욱 많은 영양원소를 융합시켜 아기의 흥미를 끌수 있다.

1세에 들어선후 아기의 음식은 점차 성인화에 접근하여 씹고 삼키는 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였다.이때 부모는 점차 우유량을 줄이고 음식량을 증가시켜 아기가 성인음식으로 이행할수 있도록 준비할수 있다.그러나 이 전환 과정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갑자기 젖의 양을 줄여 아기의 영양 부족을 초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이와 동시에 정시, 정량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유지하면 아기의 량호한 식습관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부식의 선택에 있어서 부모는 영양의 균형을 중시하고 주식, 채소, 육류의 2: 1: 1의 비례에 따라 배합하여 아기가 충분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확보해야 한다.이밖에 색채가 산뜻한 채소와 과일을 리용하여 귀여운 조형을 만들거나 표고버섯, 새우껍질 등 식재료로 맛을 내여 신선도를 높이려 시도하면 아이의 식욕과 식사흥미를 효과적으로 제고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