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 방직 의류 산업 박람회 관찰 국풍 경양 개성 패션

10월 26일, 호북방직복장산업박람회현장에는 전시회를 둘러보는 상담이 끊이지 않았다.각 전시구역에 들어서면 적지 않은 복장국풍이 경양되고 개성이 류행되는데 이런 국풍이 현대원소에 융합된 개인맞춤제품은 시장의 환영을 받고있다.

하얼빈에서 온 모 브랜드는 국풍 주제를 위주로 개인 주문 제작하여 현장에서 100여 종의 신상품 복식과 정견잠사 가방, 마스크, 탁자 깃발 등 품목을 전시하였다.디자이너 등녀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전시품은 당치마, 당복, 민국풍의 양식을 개량하여 만든것으로서 국풍은 현대원소에 융합되여 전통고풍복식의 부담감을 버리고 또 류행현대, 편안함, 자연을 겸비하여 대중의 입맛에 적합하다.

전시대에서 제품은 대부분 현재 가장 류행되고있는 오근사, 향운사, 홍라사, 정견잠사, 면마, 모시 등 천연원단을 리용하여 재단하고 소량으로 생산하며 기성복은 재료와 수공기예에 따라 가격을 정하는데 가격은 1000~1만명에 달해 호북브랜드구매상과 일부 전시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26일 오전, 브랜드 부스에 흰색 정연잠사 치파오가 전시되였는데 상반신은 심플판 치파오, 하반신은 작은 원피스로 청신하고 우아하여 즉시 전시회를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1700여원에 사갔다.또 다른 해파 치파오는 십자수 잠사 원단을 사용하여 당풍 스타일을 개량하여 대기가 화려하고 귀중한 옷을 입고 세 명의 작업실 구매상들이 주문 의향을 나타내도록 끌어들였다.

베이징에서 온 모 독립 브랜드는 원단 브랜드, 의류 브랜드에 대해 소규모 오리지널 디자인을 제공하며, 소비층은 35~45세 중 숙녀성이다.디자이너 브랜드 주리자 궈리사는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이 국풍 의상을 선호하고 있으며, 국풍 의상, 트렌디한 놀이, 손동무를 빌어 패션 개성을 표현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개했다.

절강성 해녕에서 온 브랜드주창설계사 겸 주리인 김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년초에 국풍이 현대복장을 장식한 설계대금을 발견했는데 실체와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 수요가 차지하는 비률이 커졌으며 심지어 로씨야, 토이기의 바이어주문까지 접수했다."전시회에서 나타난 유행 추세를 보면, 후베이 시장은 국풍에 대한 수요 잠재력이 매우 크다. 회사는 2024 의류 디자인 중 국풍과 현대 요소가 결합된 디자인 모델의 비중을 계속 조정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의 부스면적은 약 12만평방메터이고 800여개 전국 각지의 방직복장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전시관에는 형초풍상산업관, 혁신설계관, 국풍복식관, 중국복장 탄소제로패션전시구, 인공지능 AI복식설계시스템 전시구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