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시장: ICE 면화선물 지난주 추세상황 주목

인터콘티넨탈 거래소 (ICE) 면화 선물은 금요일에 1% 이상 상승하여 달러 약세 및 곡물 시장 상승으로 진작되었고, 미국 농무부 (USDA) 보고서에 따르면 면화 재배 면적이 감소한 것도 뒷받침되었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12월 면화 계약은 1.34센트 또는 1.6% 상승했고 결제가는 파운드당 80.37센트였다.가격이 주간 2% 이상 올랐다.

재배 보고가 발표되었는데, 면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

캔자스주의 상품분석가 SidLove는"재배면적보고가 거래상들의 예상을 약간 밑돌았기때문에 면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국 농무부 (USDA) 는 금요일에 2023년 미국의 모든 면화 재배 면적이 1108만 7천 에이커로 예상되며, 이전에 시장은 1111만 9천 에이커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2022년 미국의 모든 면화 실제 재배 면적은 1376만 에이커이다.2023년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19% 하락한다.미국의 피마면 재배 면적은 2022년에 비해 40% 하락한 109000에이커로 예상된다.

미국 농무부 보고서의 2023년 콩 재배 면적과 6월 1일 재고가 예상보다 훨씬 낮아 시카고선물거래소 (CBOT) 콩 선물이 약 6% 급등한 것도 면시장에 넘쳐나는 버팀목을 주고 있다.

수요면에서 전날 미국농업부가 발표한 수출판매보고에 따르면 6월 22일부터 당주까지 2022/23년도 미국면화수출판매는 12만 5600포가 순증가되여 전주에 비해 뚜렷이 증가되였고 전주의 평균치에 비해 44% 하락했다.2023/24년도 미면 수출 판매는 15만 8700포가 순증했다.미면 수출 선적은 225200포로 전주에 비해 5%, 4주 평균치에 비해 17% 감소했으며 이 중 중국에 5만 6300포를 수출했다.

달러 하락, 면화 해외 흡인력 진작

미국 달러화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한 뒤 금요일에 하락했다. 그동안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지출이 냉각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ED/연준) 가 인플레이션에 대항하는 잠재적 급진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달러 약세로 면화가 해외 구매자들에게 비교적 싸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미국 월가의 3대 주가지수는 금요일에 모두 강세를 보이고있으며 과학기술주의 요충지인 나스닥지수는 40년래 가장 큰 상반기의 상승폭을 기록하였다. 수치가 통화팽창이 랭각기미를 보이고있음을 보여주었기에 동시에 애플의 파장시가는 처음으로 3조딸라를 돌파했다.

기타 관련 메시지

ICE는 6월 29일까지 ICE가 인도할 수 있는 2호기 면 계약 재고가 17051포와 같다고 발표했다.

ICE에 따르면 모든 2호 면화 선물 계약의 등락 제한은 파운드당 4센트로 조정돼 7월 3일부터 발효된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 가 금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6월 27일 현재 투기꾼들은 ICE 면화 선물과 옵션 순공포지션 9165개에서 19260개로 증가했다.

외환시장: 달러 지수가 현저히 하락했다.주식시장: 뉴욕 주식시장의 3대 주가지수가 현저하게 상승했다.오일 시장: 국제 유가 상승.

현물:

29일 CotlookA 지수는 파운드당 88.90센트로 20포인트 올랐다.

30일 수입면 가격지수 FCS급은 파운드당 93.44센트로 161포인트 올랐습니다.FCM급은 파운드당 91.29센트로 163포인트 올랐습니다.FCL급은 파운드당 90.29센트로 164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