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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남성복 주간은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개최
프랑스 패션 관리 기구가 대외적으로 발표한 최신 일정에 따르면 파리 남성복 주간은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남성복 주간에는 37개 브랜드가 참여를 확정하고 최소 76개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들 브랜드 중 Comedes Garçons(천구보령), Thom Browne(TB), Givenchy 지방시 등 브랜드가 복귀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립된 브랜드 아미리는 파리에서 새 시리즈를 발표하며, 디자이너 브랜드 Marine Serre도 남성복 합병 패션쇼를 파리 남성복 주간으로 교체한다.
이에 비해 오늘 1월 24일 열린 2022 가을·겨울 파리 남성복 주간에도 6일간 7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중 14개 브랜드는 오프라인 쇼를 마련했고 나머지 브랜드는 창의적인 영상으로 새 시리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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