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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논에 신발을 사다

2007/12/4 0:00:00 10317

신발을 사다

논밭은 학교에 가야 하는데, 아내는 오씨에게 신발을 사오라고 해서 신청할 때 사람이 시원해 보인다고 말했다.

논밭은 올해 여섯 살이 넘어서 멍청하게 생겼다.

그녀에게 신발을 사준다더니 아빠한테 데리고 가라고 시끄럽다.


오씨는 딸의 손을 잡고 거리에 나가 신발을 사러 갔다.

오씨는 입으로 마구 욕을 퍼붓고 아내가 정말 인색하고, 또 그의 개인 돈을 꺼내려고 한다.

오씨는 딸을 데리고 구두전문점으로 들여 판매원으로 대추색 구두 한 켤레를 주었다.

신발도 좋고, 부도 맞으니 모두 잘 어울린다.

그러나 안 돼, 오씨는 돈이 너무 비싸다고 싫어한다.

논밭은 정말 흥이 깨졌다.


오씨는 먼저 밭에 신발 한 켤레를 사줄 알았는데 돈이 몇 푼 안 되더니,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다.

오씨는 딸을 끌고 밖으로 나갔다.

얼마 안 걸어서 논밭이 또 구두 가게로 뛰어들었다.

첫집에 비해 비싸다.

오씨는 연거푸 논을 상점에서 끌어내더니, 곧 집무시장에 끌어들일 것 같다.

그러나 논밭은 또 큰 상점에 들어왔다.

오씨는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들어가도 나는 사지 않겠다.


구두 카운터에서 판매원은 밭에 구두를 건네고 대추색 한 켤레를 준다.

오씨는 얼마예요?

판매원은 가격을 상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논밭은 구두를 시험해서 몇 걸음을 걸었더니 갑자기 아버지께서 손을 떼시겠다.

귀찮다, 오씨, 화장실이 2층에 있다.

나는 안다.

논밭이 엘리베이터를 뛰어 올라갔다.

오씨는 가고 싶다.

판매원이 그를 잡아당겼다.

구두 주고 싶대. 돈 안 줬대. 아, 진짜.

오씨는 웃기 거북하다.

오씨는 여전히 이 신발을 사고 싶지 않다.


한나절이 지나자 논이 오지 않았다.

오씨는 급해서 가야 한다.

판매원이 또 오씨를 잡아당겼는데, 오씨는 돈이 조금 줄지 말자.

판매원은 밭에 나가 돌아오지 않았으니 돈을 1푼도 적어서는 안 된다.

오씨는 논밭을 잃어버릴까 봐 돈을 지불하고 떠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논은 더 이상 오지 않았다. 엘리베이터에 올라가 화장실을 가지 않고 옆 계단을 뛰어 집으로 돌아갔다.


오씨는 화가 나서 그는 전화를 걸어 집으로 돌아갔다.

아내는 논밭이 일찍 돌아왔다고 말했다.

전지 전화로 기뻐하는 웃음소리를 듣고 오씨도 웃었다.

누가 내 논밭이 멍청하다니, 그녀는 누구보다도 총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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